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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 '적폐청산' 구호가 '강남4구' 꺾을까?...법복 벗고 도전! 민주당 이수진 / YTN

2020-04-03 4 Dailymotion

■ 진행 : 나연수 정치부 기자, 김주영 정치부 기자
■ 출연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국회를 나와 총선 격전지에서 전해 드립니다. YTN 당당당 총선 편. 오늘은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정치권 소식과 함께 지역 민심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도 만나보고 있는데요. 앞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만나봤고요.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녕하십니까?

[기자]
이번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13번째 영입인재로 모셨습니다. 당시에 언론 주목을 많이 받으셨지만 그래도 아직 정치인 이수진 잘 모르는 유권자들도 계실 수 있으니까 한번 소개를 해 주실까요?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녕하십니까? 동작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수진입니다. 동작 발전, 정치개혁에 헌신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오늘 YTN 시청자 여러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기자]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 어떻게 보면 하기 쉽지 않은 생각일 텐데요. 언제, 어떤 계기로 하게 되셨을까요?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가 법원에서 오랫동안 사법개혁 활동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국민과 좀 더 소통하는 법원이었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워하던 중에 민주당에서 거의 십고초려로 인재영입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법개혁을 법률로 완성하고자 정치를 이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렇게 인재영입 케이스로 당에 들어오게 되면 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곧장 지역구에 그것도 제1야당의 전직 원내대표, 5선을 노리는 나경원 후보의 맞수로 오시게 됐어요. 정치 신인으로서는 조금 부담이 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후보]
맞습니다. 처음에는 부담감이 컸는데 와서 동작 구민들을 많이 만나뵙게 되니까 부담감이 이제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좀 바꿔달라, 이런 말씀들을 해 주셨거든요.

[기자]
그렇군요. 한편으로는 나경원 후보가 법조계 선배이시지만 판사 경력 자체로는 이 후보님이 더 기시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이 후보께서는 보수정권에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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